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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푸른 나무 같은 인격 - 시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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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께서는 가장 사랑하는 자를 푸른 나무같이 소성케 하여 세계를 정복할 인격을 이루는 것을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처음에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것이 아니고 작은 데서 큰 데로, 약한 데서 강한 데로, 더러운 데서 성결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격을 가진 자의 생활을 본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1. 성별된 생활 (1)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신앙이라는 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거룩한 약속을 믿는 것이다. 이 믿음을 가진 자는 사상, 정신, 마음이 성결하게 되므로 자동적으로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게 된다. 이것은 억지로가 아니요, 사상, 정신, 마음이 그러한 사람이 되었으므로 불의한 일에 조금이라도 동참하면 자신이 괴로워서 견딜 수 없게 된 것이다. 성별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은 도덕이 아니요, 완전 성결을 가진 인격에서 이루어진 열매가 되는 것이다.

  만일 어떠한 사람이 악한 자의 꾀에 귀를 기울여 들어 따라간다든지 그러한 자와 같이 교제하게 된다면 그 사람은 완전한 성결의 인격을 소유할 수가 없다. 푸른 나무 같은 인격은 자동적으로 성별된 생활을 하게 된다. 푸른 나무가 아무리 더러운 땅에 섰다 하여도 빛과 향기를 자동적으로 성별되게 내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아무리 죄가 많은 세상에서라도 물들지 않고 사는 생활이 푸른 나무 같은 인격이다.



  2. 묵상의 생활 (2)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누구든지 참된 진리가 마음에 있는 자는 자동적으로 묵상 생활을 많이 하게 된다. 푸른 나무가 소리도 없이 잠잠히 소성하듯이 진리가 마음에 충만한 자는 진리 안에서 산 체험이 있으므로 그 진리를 묵상할 때에 그 마음에는 항상 진리대로 역사하는 신의 감화가 같이하게 된다. 항상 하나님께로 이런 힘이 오게 될 때에 인간을 초월한 힘의 세계에서 초인간적인 인격으로 나날이 소성하는 미의 세계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3. 형통의 생활 (3)


(시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은 자유의 신이신 동시에 당신을 순종하는 자에게 의를 이루도록 역사하시는 신이시다. 처음에는 어려운 일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다 순조롭게 되므로 무슨 일을 당하든지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아무리 악마의 세력이 강하게 대적한다 하여도 푸른 나무 같은 인격을 가진 자에게는 피해를 줄 수가 없는 것이다.



  4. 인정받는 생활 (4~6)


(시1: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1: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악한 자는 스스로 자기가 옳다고 하는 자요, 의인은 자기 부족을 느끼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야로 묵상하는 생활을 하는 자이니 이러한 자는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는 자에게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시므로 모든 일에 열매를 맺도록 하시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것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인격이 아니라면 아무런 열매 없는 인생이 된다. 이러한 자가 아무리 열심으로 일을 한다 하여도 그 일은 결국 심판을 받는 일이 되고 만다. 그러나 푸른 나무 같은 인격은 무슨 일을 하든지 다 왕권의 상급을 받는 열매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무슨 일에나 조물주 하나님께 인정을 받도록 사는 생활이 있어야만 된다. 산 생명이 있는 나무가 시냇가에 서서 푸른빛을 계속으로 내며 많은 열매를 맺는 것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사는 생활이라야 나날이 소성해서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종교라는 것은 참된 진리를 주야로 묵상하는 양심을 떠나서는 아무런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결  론


  인간이라는 것은 기계가 아니고 자유롭게 발전하는 것이 인간이다. 동물은 큰 차별을 가지게 되는 일이 없지만 사람이라는 것은 악인과 의인으로 큰 차별을 가지게 된다. 악인이라는 것은 동물보다도 못한 인격이 되고, 의인이라는 것은 나날이 소성해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영원한 왕권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71년 8월호 <설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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