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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열매를 바라는 포도원 농부의 심정 - 요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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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요15: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요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서  론


  하나님께서는 택한 이스라엘이 축복받는 열매가 있기를 바라는 심정을 포도원 농부의 뜻으로 말씀하셨다. 열매를 바라는 농부는 얼마나 노력이 심하다는 것은 성경을 보아서 알 수 있다.



  1. 심을 때의 노력 (사5:2)


(사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농부가 포도를 심을 때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땅을 깊이 파고 돌을 제해 버리고 포도나무가 뿌리를 깊이 박도록 노력함같이, 하나님께서는 참된 이스라엘인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인간 죄악을 대속하는 십자가의 희생이 근본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희생의 피를 흘려서 교회를 세운 것은 열매를 요구하는 농부의 심정과 같다. 



  2. 가꿀 때의 노력 (사5:6)


(사5:6)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포도원 농부가 포도원을 재배할 때 북을 돋우고 물을 대고 비료를 주는 것같이,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고 참된 종들을 품꾼으로 사용하여 그들로 눈물과 땀과 피를 흘리기까지 노력케 하신 것은 열매를 구하는 농부의 심정과 같다.



  3. 열매를 맺을 때의 노력 (요15:1~2)


(요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요15: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농부가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가 발견될 때 이것을 제해 버리고 열매가 많이 달린 가지는 더 많이 맺도록 배양함같이, 하나님께서도 말세에 제할 자를 제하고 가꿀 자는 가꾸는 것은 열매를 얻기 위한 농부와 같다.



  결  론


  우리는 스스로 열매를 맺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뜻은 인간에게 말씀하신 말씀을 좇을 뿐 듣고 따라가는 자는 열매를 맺게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요15:7, 고전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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