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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말씀

이사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56장 : 하나님의 집에 합당한 자 <요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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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즉

본 장은 55장과 같이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역사해서 새 시대를 이루는 데는 어떠한 자라야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친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을 받고 새 시대에 갈자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해야만 된다. (1)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이것이 정확한 진리인 줄을 알 때 굳게 잡는 인생이 되어야 된다. (2)

    



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우리의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내게다 붙이는 것이 아니고 자아를 희생하여 여호와께 연합한 자가 되어야 한다. (3)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자라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잘 선택해서 그 말씀을 굳게 잡아야 할 것이다. (4~5)

    



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와 같이 하는 자라면 인간이 볼 때 아무런 소망 없는 고자라도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않게 하며 하나님을 순종하여 섬기며 그 이름을 사랑하고 종이 되며 성일을 더럽히지 아니하며 언약을 굳게 지키는 자라면 아무리 이방인이라도 성산에 인도를 받게 된다. (6~7)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성산에 들어가는 자는 쫓겨남을 받더라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를 모아서 민족 차별 없이 하나같이 새 시대에 들어간다. (8)

    



9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그러나 소위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면서 게으르며 자기의 정욕을 따르며 자기의 이익만 도모하는 자는 짐승의 밥이 되어 망하게 될 것은 음녀적인 사상을 가졌기 때문이다. (9~12)

    


하나님은 독생자의 희생의 피로써 새 시대를 이루는 동시에 믿는 자 중에도 합당치 못한 자는 버리고 합당한 자로 성산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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