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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다시 오실 주님의 심정 - 요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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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  론


  완전한 사랑이 계신 동시에 실천을 하기 위한 심정에서 가르친 말씀이 오늘 읽은 본문이다. 주님은 이루어주고 싶은 심정이 어떠하다는 것을 여기에 분명히 나타내셨다.



  1.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1)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것은 인간들이 마음에 근심하는 것을 볼 때에 안타까운 심정에서 근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말은 한 인사적인 표현이 아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사람이 근심하는 일을 책임지고 해결해 줄 것을 말함으로 나를 믿으라고 했던 것이다. 믿음이란 것은 모든 근심을 하나님께서 해결시켜 주는 데 사용하는 선물이다.



  2.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는 것이다 (2)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주님은 이 땅의 사람들이 거처하는 것을 볼 때에 불쌍히 여기는 심정에서 이 말을 한 것이다. 이것은 사실에 있어서 조금도 숨김없이 인간에게 알려주는 심정에서 쓴 말이다. 우리는 천국을 누가 가서 보았다는 것보다도 주님께서 참된 심정으로 말씀한 것이 더 확실한 조건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거짓이 있되 주님은 거짓이 없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3. 있을 곳을 예비하는 것 (2)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예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영원히 있을 처소를 예비하되 그 사람의 일한 데 따라서 예비하는 것이니, 심지어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준 것도 상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는 공평한 심정에서 말씀하신 것이다. 예를 들면 참된 사랑을 가진 부모가 자식에게 좀 더 많은 생산을 내서 기업으로 주고 싶은 심정과 같은 것이다. 주님은 승천하셔서 다시 오실 때까지 쉬지 않고 역사하는 것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많은 상급을 주고 싶은 심정에서 역사하는 것뿐이다.



  결  론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다시 오시는 주님은 신부 자격을 가진 자들을 영접하는 심정으로 오시는 것이다. 자기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고 충성을 다하는 종들을 위하여 완전한 도성인 새 예루살렘을 예비하고 그리로 영접하기 위하여 오시는 것이다(계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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