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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파나 하나같이 「새일수도원」을 합당치 못한 것으로 말하고 있는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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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어느 교파나 하나같이 「새일수도원」을 합당치 못한 것으로 말하고 있는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 나는 신앙 양심으로 그것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새일수도원」에서 강조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 십자가를 믿는 신앙 양심을 가진 자로서 조금이라도 말씀을 가하든지 감하든지 한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 떼를 죽이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 십자가를 믿는 신앙 양심을 가진 자로서 조금이라도 공산 사상과 타협한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의 본능을 상실하는 음녀적인 행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셋째 : 십자가를 믿는 신앙 양심을 가진 자로서 오늘에 할 일은 영혼 구원만을 목적하고 나갈 것이 아니요, 이 시국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되 난국을 돌파하고 나갈 수 있는 신앙 사상을 계시록과 선지서를 중심하여 가르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난관이 온다 하여도 강하고 담대히 이겨나갈 수 있는 인격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현 교회를 무시하거나 구원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요, 여기에서 좀 더 진보하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없었던 난제가 우리 앞에 닥쳐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지도자 되는 사람으로서 무관심하게 있을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도자에게는 성서를 가르치되 이 시국을 바로 가르쳐줄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성서를 들어서 앞으로 어떠한 일이 올 것과, 어떠한 역사가 있을 것과, 어떠한 미혹이 올 것과, 어떠한 신앙 노선을 걸어야 된다는 것을 바로 가르치지 않는다면 우리 기독교는 큰 위기를 만났다고 봅니다.

  그런데 내가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에 깊은 기도로 들어가게 되어 10개월 동안이나 조금의 피곤도 없이 밤을 새워 묵상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계시록을 해석하는 영음을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음성을 3차까지는 듣기만 했고, 4차에 들리는 음성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 「말세 비밀」이라는 책입니다.

  계룡산에서 「새일수도원」이 시작된 동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계룡산에서 기도를 하고 있을 때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 산을 덮었으므로 나는 불 가운데 앉아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불 속에서 너는 이름을 우뢰 뢰, 아들 자로 해서 ‘뢰자’라고 고치고 성전을 지으라는 명령이 들려왔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찌할 수 없이 순종했던 것입니다.

  그때에 모든 동역자들은 내가 계룡산에서 기도하다가 계룡산 마귀에게 미혹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장로는 말하기를, 자기가 기도하다가 환상을 보았는데 이 목사가 수도원을 짓다가 이방 종교인들에게 쫓겨가더라는 것입니다. 나는 수도원을 지으면 여기에서 역사가 일어나게 되므로 네 민족이 살게 되고 세계를 깨우치게 된다는 명령을 받고 시작했는데, 그 장로는 수도원을 자기에게 맡기면 내가 망하지 않고 맡기지 않으면 반드시 망한다고 위협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 장로에게 신앙 양심을 바로 가지라고 하면서 책망했습니다. 그때에 그 장로는 자기가 잘못되었다고 자복하면서도 누구의 지시가 옳은지 두고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7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우리 수도원은 세계로 진출할 문서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내 입술에 말씀이 임하여 많은 서책이 나왔으며, 지금도 계속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장로는 그때부터 나를 악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은 내가 버림의 사람이며 마귀에게 사로잡혔다고 하는 말을 7년간 여러 부흥사들을 끼고 선전하는 데 전력을 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장로의 악평하는 말을 듣고 우리 「새일수도원」을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의 말을 듣고 이단이라 할 것이 아니라 친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해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수도원을 알아보려고 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참된 하나님의 역사라고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첫째 : 말씀이 햇빛같이 밝아지는 것을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 마음이 성결해지는 것을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 몸에 피곤이 없이 깊은 진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악평하는 자의 말만 듣고 움직이는 사람들은 가장 불쌍하고도 어리석다고 봅니다. 그러나 앞으로 몰라서 참된 종을 이단시하던 사람들은 깨닫고 돌아올 것입니다. 마귀의 자식이라면 모르겠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다 하나로 뭉쳐질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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