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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한 것 같으나 괴로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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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평안을 주고 싶어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은 이 평안을 맛보지 못하고 평안한 것 같으나 괴로운 일에 세월을 보내고 있다. 평안한 것 같으나 괴로운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좋은 집에 살면서 마음이 기쁘지 못한 일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집에 화려한 장치를 해놓고 거기에다 취미를 붙여보려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데서 자기 마음의 위안을 받아보려는 것은 그 인격이 아무런 생명이 없는 물건을 곱게 물을 들여놓으면 아무런 활동 없이 빛만 나타나고 있는 것과 같다. 다시 말하면 자기 집의 아름다운 장치를 취미로 알고 사는 생활이 빛만 좋은 물건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참된 생명이 있는 백합화는 물들이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아름다운 빛을 나타내고 향기를 내는 것이니, 사람들이 무슨 장치를 해놓고 사는 거기의 취미라는 것은 평안한 것 같으나 오히려 괴로운 일이다.


  2) 연락을 일삼고 생활을 하는 일이다.


  사람 인격이라는 것은 괴로운 자리에서도 마음이 평안한 것이 인격이다. 그런데 연락을 따라서 자기 괴로운 마음을 잊고자 하는 것은 예를 든다면 괴로운 병이 몸에 있는데 약을 먹고 일시 괴로운 증세를 잊어버리고 있는 사람과 같다. 이런 생활은 매일 약으로 몸의 기분을 돕는 아편쟁이 같은 생활이다. 그러므로 아무런 역경이 닥쳐와도 참 평안을 얻는 것 외에 어떤 위로의 연락을 도모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신앙 세계를 떠난 행동이다.


  3) 어떤 친구에게 취미를 붙이고 자기의 괴로움을 피해보려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나보다 우월한 힘이나 기술이나 권리나 인격을 가진 사람을 통하여 자기의 모든 일을 해보려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는 그 친구로 말미암아 괴로움을 더 받게 되는 일도 있게 되고 뜻밖에 낙심을 받는 일도 갖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참 친구 되시는 예수님을 모신 사람은 어려운 일이 닥쳐올수록 참 평안을 받게 되는 체험이 있게 되는 것이다. 세상 친구는 내가 환경이 좋을 때에 친구요, 환경이 나빠질 때에는 원수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난관을 당할 때에 큰 역사가 있게 하여 참 평안을 얻게 한다.


  4) 경제적으로 부요한 가운데 아무런 생활의 염려가 없이 살 수 있으면 만족으로 아는 일이다.


  사람이라는 것은 배가 부르고 살이 찜으로써 참 평안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생활은 노동을 많이 하는 자보다도 오히려 몸의 괴로움을 더 가지는 일도 있다. 우리는 몸이 평안한 것보다도 몸이 괴로움을 당하는 환경이 온다 하여도 아무런 피해가 없이 난국을 돌파하고 나가는 인격 외에는 참 평안이 있을 수 없다. 인간의 몸이라는 것은 몸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고 영을 위해 있는 몸이니, 영적 세계에서 오는 힘에 의하여 그 몸이 좌우될 때에 부요한 생활을 가진 사람보다도 평안한 생활이 있게 된다.


  5) 어떤 위치에 따라서 평안을 취하려는 자는 오히려 더 괴로움을 받는 일이 있게 된다.


  왜냐하면 위치가 좋은 곳일수록 원수의 피해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이 볼 때는 아무런 위치의 호감을 주지 못하는 산 깊은 나사렛 동네에서 예수님같이 참된 평안 있는 생활을 가지게 되는 것은 여호와의 신이 같이하는 위치인 것이다.

  아브라함은 위치를 택할 때에 물질을 따르지 않고 화려한 도성을 취하지 않고 여호와 함께하시는 것을 만족으로 알 때 참 평안이 있었고, 롯은 위치를 택할 때에 화려한 도성을 찾아갔다가 큰 화근을 만난 것이다. 오늘날에도 지혜로운 사람은 인간의 화려한 위치를 찾는 것보다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위치를 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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