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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지식 같으나 큰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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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에 인간 과학적 지식이 극도로 발달하여 19세기 사람으로서 놀랄 수밖에 없는 때가 온 금일에 작은 것 같으나 큰 지식이라는 이 체험을 가진 자만이 삶의 길이 있게 될 것이다. 인간들은 작은 지식 같으나 큰 지식을 모르고 종교를 무시하며, 작은 지식을 가지고 큰 지식을 판단하며, 작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큰 지식을 가진 사람을 조롱하는 일도 있는 현실이라고 보게 된다.

  이제 작은 지식 같으나 큰 지식이라는 데 대하여 그 지식의 범위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자기 하나를 바로 아는 지식


  모든 인간들은 자기 속에 있는 생명이 무엇인지 그것조차도 모르면서 소위 박사라고 하는 인간들이 많이 있다. 사람이라는 것은 자기 속에 있는 생명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 때 그 생명을 위하여 활동하는 생활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땅속에 있는 광물을 캐내는 것은 광물 박사라 하면서도 자기 속에 있는 생명 하나를 바로 아는 사람은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보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서 어떤 청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을 했던 것이다. 어떤 부자가 물질을 많이 쌓아놓고는 말하기를 ‘내 영혼아 편히 지내보자’고 할 때에 하나님 편에서는 그 영혼을 그날 밤 부르셨는데 너는 이러한 사람이 되지 말라고 간단히 말했던 것이다.

  소위 유물론 공산당들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꼭 같다고 하면서 사람을 고등동물이라고 하니 자기 생명조차도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이 세계를 통일해보겠다는 것은 하나님이 내려다보시고 웃을 일이 될 것이다. 아무리 삼척동자라도 자기 속에 있는 생명 하나를 바로 알고 그 생명을 위한 진리를 탐구한다면 이 소년은 세계를 통일할 인격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2)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얼마나 축복이라는 것을 아는 지식이다.


  아무리 만리장성을 길게 쌓고 아방궁을 높이 짓고 자기 혼자 살아보려고 삼신산불사약을 구하려고 동남동녀 500인을 동방 바다 섬으로 보낸 일이 있었다. 이 진시왕은 큰일을 한 것 같으나 그는 어떻게 해야 살려는지 그것조차 모르고 허덕이다 말았다는 것이 동양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는 것이다.

  나사렛 작은 목수의 가정에서 목수 일을 하고 있던 나사렛 예수가 병자 하나를 내 몸같이 사랑하고 문둥병이 있는 자를 어루만지던 예수님의 역사는 필연코 세계 통일의 왕국을 이루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누가 천국에서 제일 크냐고 하던 제자들에게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를 앞에 놓고 이 어린이같이 겸손한 자가 천국에서 제일 큰 자가 된다고 했던 것이다.

  우리 인생이라는 것은 지극히 작은 일 하나를 바로 하는 것이 장차 내게 얼마나 큰일이라는 것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만 될 것이다. 소위 정치가라 하면서 이것 하나를 모른다면 아무리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은 바람잡이 생활을 하는 무식한 사람일 것이다.


  3) 성경 한 절을 바로 아는 것이 얼마나 큰 지식인 것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금일에 소위 기독교의 지도자라 하는 자들이 이런 말을 하는 자도 있다. 사람이 달나라에 가게 되면 성경은 어떻게 되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람이 달나라에 감으로써 성경을 바로 해석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본다. 사람이라는 것은 성경 한 절을 바로 아는 것으로만이 세계를 바로 알 수 있고, 시대를 바로 알 수 있고, 앞길을 바로 알 수 있다.

  어떤 신학생이 신학교는 성경을 배우는 신학교가 아니고 신학을 배우는 신학교라 하는 것은 위험한 말이라고 본다. 소위 신학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성경 한 절을 잘못 알므로 교회를 망치는 일이 있고 수많은 생명을 죽이는 일이 있는 것이다. 성경 한 절을 바로 알기 위하여 하늘에서 오는 지혜, 지식을 찾는다는 것이 아니라면 완전한 지식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과학 연구소에서 과학을 연구하는 자는 위대한 일로 알고 작은 골방에서 소리 없이 하나님과 교통받으며 그 시대에 대한 말씀 하나를 바로 알기 위하여 하늘의 지식을 찾는 사람은 이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이라고 보는 세상이 되고 보니 이 세상은 이 죄로 말미암아 멸망의 도성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리석고 가난한 자 같으나 성경 한 절을 바로 아는 지식을 받는 자만이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는 자격을 가진 자라고 보게 된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므로 전 생애를 그 지식에 바쳤던 것이다. 이것을 모르는 바리새교인들은 바울을 염병 같은 놈이라고도 하고 이단 중의 괴수라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나사렛 목수 예수를 바로 아는 지식을 위하여 전 생애를 바친 바울은 세계 통일의 대종교를 이루는 진리의 대표적인 사람이 된 것이다.

  하늘에서 하나님은 조용히 감찰할 때에 당신의 말씀 한 절을 바로 아는 지식을 찾는 사람에게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격이 되도록 역사해주는 것을 새 일의 역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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