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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 바로 하는 것은 큰일을 할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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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라는 것은 큰일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고, 작은 일을 바로 할 수 있는 양심을 받은 것뿐이다. 그러므로 정결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공경하기 위하여 지극히 작은 생각 하나를 조심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큰일을 할 수 있는 인격이 이루어지도록 응답을 나리시는 것이다.

  종교인이 큰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탈선이요, 큰일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작은 일을 하지 않는 것도 탈선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작은 혀 하나라도 바로 움직일 때에 그 입술의 열매는 조물주 하나님의 응답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 믿음이 겨자씨만큼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은 인간이 볼 때에 작은 일 같으나 이것을 믿음으로 할 때에 그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응답으로 나리신다는 것이다.

  이제 작은 일을 바로 할 수 있는 인격을 가지는 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작은 죄 하나를 마음에서부터 용납지 않는 일이다.


  아무리 큰일을 한다 하여도 마음 가운데 작은 죄의 생각 하나를 용납하게 된다면 이것은 큰 실패의 근본이 된다. 예를 든다면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작은 세균 하나가 폐에 접촉될 때에 그것으로 말미암아 쓰러지고 마는 병사가 생기는 것과 같다.

  작은 죄의 생각 하나를 용납하는 사람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큰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의 줄을 끊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죄와 싸우는 것이 인간의 제일 큰 일이라면, 작은 죄를 마음에서부터 용납한다는 것은 죄와 싸우는 전쟁에서 큰 실패를 가져오는 일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항상 마음 가운데 죄의 생각 하나를 용납지 않고 의로운 것을 사모하는 생각이 있다면 죄의 강한 세력을 이길 수 있게 된다. 죄의 생각을 용납지 않고 싸우는 것은 붉은 용의 세력을 때려 부술 철장 권세를 받게 될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2) 진리의 획선에 의하여 조금도 가감이 없이 나가는 일이다.


  진리의 획선에서 조금도 가감이 없이 나갈 때에 진리 전체를 바로 알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진리의 획선 하나를 탈선되게 나갈 때에 진리 전체를 짓밟는 멸망의 자식이 될 수도 있다.

  진리에도 획선이 있고, 사랑에도 획선이 있고, 신앙에도 획선이 있고, 믿음에도 획선이 있고, 구원에도 획선이 있는 것이다. 덮어놓고 사랑하고, 덮어놓고 믿고, 덮어놓고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얼마든지 탈선된 과오를 범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극히 작은 일이라도 그 획선을 바로 나가는 자리에서 크게 역사하는 원동력이 시작되는 것이다.

  사랑도 믿음도 구원도 법을 떠나서 있는 것은 다 허공을 치는 일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의의 신이시니 공의를 떠난 일이라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3)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를 아끼는 일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린아이를 용납하여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셔서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위하여 먼 길을 걸어가신 일도 있었고, 밤을 새워가면서 교훈하신 일도 있었고, 가던 발걸음을 멈추시고 그 요구를 들어주신 일도 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이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를 아끼는 사랑의 불이 붙을 때에 대중을 살릴 수 있는 역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일한 대로 갚아주시려 오실 때에는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행한 것을 자기에게 행한 것과 같이 상을 주시며,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행치 아니한 것을 자기에게 행치 아니한 것과 같이 벌을 주신다(마25:40, 45). 만일 어떤 사람이 지극히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볼 줄 모르고 부요한 사람을 가까이하기를 좋아한다든지, 지극히 무식한 사람을 무시하고 지식이 많은 사람을 가까이하기를 좋아한다든지, 지극히 비천한 생활을 하는 사람을 싫어하고 화려한 생활을 하는 사람을 가까이하기를 좋아한다면 조물주 하나님과는 대적이 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역사할 수가 없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위하여 눈물 흘리며 기도하던 중에서 역사가 나리기 시작하여 계시록의 깊은 뜻을 완전히 알게 된 것이 이 사람이 하고 있는 진리 운동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살려보려는 눈물의 기도가 있는 자에게 대중을 살릴 수 있는 역사를 하도록 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우리는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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