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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의 법 - 마7: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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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다 완전한 신이신 동시에 이것을 사람에게 주기 위하여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낼 때에 당신이 주시는 것을 받을 수 있는 그릇으로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될 때에 아버지께서는 그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법은 무엇이냐 하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구하여야 준다는 법이다 (7, 8상반절)


(마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준다는 것은 당신의 것을 당신과 의합된 자에게 준다는 것이다. 구하는 자에게 주는 데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법이 있다.


  첫째 : 자기의 부족을 깨닫는 마음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완전케 해주실 것을 믿고 구하여야 된다는 것이다.

  둘째 : 나 자체는 힘이 없고 아버지께서 힘을 주셔야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구하는 것이다.

  셋째 : 나는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인간이므로 아버지께서 알게 해줌으로만 알게 된다는 것을 구하는 것이다.


  자기 부족을 깨닫고, 미약을 깨닫고, 무식한 것을 깨닫고 구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받고 보니 감사할 것뿐이라는 데서 일하게 되는 것이다.



  2. 찾아야 찾는다는 법이다 (7, 8중반절)


(마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사람이 무엇을 찾는 것이 없다면 그 사람은 완전한 정신을 가지지 못한 자라고 볼 수 있다. 동물이라는 것은 먹을 것만을 찾는 것이요, 식물이라는 것은 수분을 찾는 것이요, 사람이란 자기의 만족을 찾는 것이다. 인생은 자기의 만족을 구할 때에 돈이 있다 하여도 만족이 없고, 이 세상에서 명예가 높다 하여도 만족할 수 없고, 많은 대중을 지배할 수 있는 권력을 가졌다 하여도 만족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물질이나 명예나 권력보다도 더 좋은 것을 받을 수 있는 그릇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땅의 것을 찾지 말고 위의 것을 찾으라고 골3:1에 말했다. 위의 것을 찾을 수 있는 인격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라고 하였다. 사람이라는 것은 그 인격 여하에 따라서 찾는 것이 있으니 위의 것을 찾는 인격을 가진 자라야 마음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찾게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위의 것을 찾는 것이 있는 자라면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법이다. 왜냐하면 위의 것이 얼마나 좋은지를 인간은 알지 못하므로 위의 것을 찾는 자가 받는 것은 땅에 있는 사람이 찾는 것 이상에 더 좋은 것을 찾게 되기 때문이다.



  3. 두드려야 열어준다는 법이다 (7, 8하반절)


(마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두드리는 심정을 가진 자는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진 자이다. 남의 문을 두드리면서 열어달라는 것은 그만큼 강한 뜻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특별한 사명자가 되려면 인간이 감히 알 수 없는 세계로 들어가야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급한 사정이 있어서 무엇을 하려고 할 때에 주어야 할 편에서는 아무런 소식이 없다 하더라도 그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면서 달라는 것과 같다.

  눅11:5 이하를 보면 어떤 친구가 떡 세 덩이를 빌려달라는 것이다. 밤중에 손님이 왔는데 대접할 것이 없으므로 친구의 집을 찾아갈 수밖에 없었다. 친구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며 강청할 때에 친구를 보아서 주는 것보다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준다는 말씀이 기록되었다. 내가 먹기를 위해서 구하는 것이 아니고 남을 대접하기 위해서 강청하는 것이니 그 사정은 들어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양 떼를 살리기 위하여 강하게 부르짖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주모가 되는 일을 많이 한 이기선 목사님은 은혜가 없다고 소문이 나서 교역자로 모셔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할 수 없이 그는 한문 서당에 훈장을 하다가 산에 올라가서 나무 그루터기를 끌어안고 이레 동안을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기도할 때에 양 떼를 살릴 수 있는 종이 되게 해달라고 구했던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 되는 날 큰 역사가 그에게 오므로 그때부터 놀라운 대부흥사가 되어 이적 기사가 나타나고 간 데마다 대부흥이 일어나는 일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강한 기도를 가르쳤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되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모략이 있다. 이 모략이라는 것은 구하는 일과 찾는 일과 두드리는 일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환경에 몰아넣고 그 환경 속에서 구하는 대로 찾는 대로 두드리는 대로 주시되 더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이다.



  결  론 (9~12)


(마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마7: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의 법은 총 대지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법은 인간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것이니 남을 대접하고자 하는 자에게 얼마든지 모든 것을 더 좋게 주신다는 것이다. 상급이라는 것은 남을 대접하는 자에게 주는 상급이기 때문이다.



71년 10월호 <설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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