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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참된 기도의 열매 - 마7: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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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라는 것은 참되신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는 기도가 아니고는 다 헛된 우상적인 종교에 불과한 것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사66:3 이하를 보면 말씀을 순종치 않는 자의 기도는 가증하게 보고 우상과 같이 취급한다고 말씀했다. 오늘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하지만 그 기도가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줄 수 있는 기도가 되느냐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제 참된 기도가 무엇이냐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1. 마음에 들보가 없는 기도이다 (1~5)


(마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7: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7:3)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7:4)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마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만일 어떤 사람이 마음에 자기라는 주관을 내세우는 들보가 있다면 하나님과 상대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자기라는 주관이 앞서는 자가 될 때에 자칭 선지라는 교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참된 기도는 자기라는 자체를 뽑아버리는 희생적인 것이 없다면 도저히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도를 가질 수 없다. 자기라는 들보가 없어지고 하나님만으로서 중심에 소유하게 될 때에 밝히 볼 수 있는 영안이 밝아지는 것이다. 인생 자체에는 빛이 없고 밝히 볼 수 있는 빛은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신자라 하여도 자기라는 중심에서 남을 판단한다는 것은 완전한 심판주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 심판에 해당하는 생활이 된다. 그러므로 오직 참된 판단은 하나님께만 있다는 마음에서 남을 판단하는 것보다 먼저 자기가 주 앞에서 판단을 받는 양심적인 회개의 기도 생활이 있어야만 될 것이다. 아무리 부르짖어도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판단을 받는 회개의 생활이 없다면 그 자체가 자동적으로 형식을 따르는 일이 있게 된다.

  언제나 자기를 없애버리는 사람의 기도라면 시간 시간마다 깊은 영계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2. 애써 노력하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7~11)


(마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마7: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아무리 하나님께서 주고자 하더라도 사람 편에서 노력하는 것이 없다면 줄 수가 없다. 하나님의 약속은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구하는 자에게 준다는 약속이 기록되어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약속대로 행하는 신이시니 기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 있는데 하나님께로 받아야 할 인생이 먼저 필요성을 느끼고 구할 때에 두드리면서 찾아오는 심정이 생기기까지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환경에 떨어뜨리는 일이 있는 것이다(사26:16~17). 이것은 하나님의 선한 방법이니 하나님의 약속을 참으로 믿나 의심하나를 보자는 모략의 방법이다. 그러므로 참된 기도가 있을 때는 반드시 어려운 환경에 떨어뜨리는 것이 더 큰 것을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이다. 그러므로 과거의 역사를 보아도 큰 역사를 일으키는 종들에게는 다른 사람보다도 더 어려운 난관이 닥쳐왔던 것이다.

  기도라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요 할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 무소불능의 역사를 일으키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가 될 것이다.



  3. 남을 대접하기를 목적 둔 기도이다 (12)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택한 자에게 더 좋은 것을 주어서 남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서 세세 왕권을 누리도록 하자는 것이 하나님의 큰 뜻이니 누구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마음보다도 남을 대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인간을 초월한 하늘의 것을 주어서 기도의 사람을 통하여 남에게 만족한 것을 얻도록 한 것이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이다. 이것이 아니라면 기독교는 아무런 열매가 없을 것이다. 

  모든 선지와 사도들이 다 이러한 신앙 사상에서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을 마땅하게 생각하고 복음을 전했던 것이다. 그들은 조금도 사람에게 대접받기를 원한 것은 조금도 없고 하늘에서부터 주는 것 하나만을 목적했던 것이다(빌3:14~15). 그러므로 이러한 인격을 가진 자라야 조물주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도에서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결  론


  가장 어리석은 자는 기도를 하되 헛되이 구하는 자요 가장 지혜로운 자는 참된 기도를 드리는 자로서 하나님께로 더 좋은 것을 받아 길이길이 누리는 자라고 보게 된다.



70년 7월호 <설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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