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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고통 중에 부르짖는 자의 승리 - 시118: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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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무소불능의 신이시지만 덮어놓고 역사하는 신은 아니시다. 반드시 고통이 있게 하고 고통 중에서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은 역사하는 능력의 신이시다.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요구하는 것은 고통 중에서 부르짖는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이제 고통 중에 부르짖는 자에게 오는 승리에 대하여 본문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1. 여호와는 이러한 자의 편이 되신다 (5~7)


(시118: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시118: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시118: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우리는 고통을 주는 사람이 하나님 편이냐, 고통을 받는 자가 하나님 편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언제나 남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이라면 이것은 하나님 편이 아닌 것이니 억울하게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돕는 역사를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꼭 같이 역사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고통을 주던 바로는 망하였고 이스라엘은 승리한 데서부터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 소련, 이 7대 강국은 다 거룩한 성도들에게 고통을 주는 일을 하는 나라로서 한때는 강국의 기세를 날렸지만 과거나 미래나 다 망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택한 사람에게 고통이 올 때는 하나님이 싸워줄 때가 온 증거인 줄 알아야 할 것이다.



  2. 여호와께서 원수를 끊어버리심 (8~12)


(시118:8)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시118:9)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시118:10) 열방이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시118:11) 저희가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시118:12) 저희가 벌과 같이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소멸되었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하나님께서 원수의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서 택한 백성을 괴롭히게 하는 것을 그 원수를 끊어버릴 때가 온 증거라고 보게 된다. 과거의 역사를 본다면 강대한 나라가 망할 때는 다 택한 백성을 괴롭히다가 망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지금 북방 세력이 성도를 괴롭히는 것은 하나님이 북방 세력을 끊어버릴 때가 온 증거라고 보게 된다.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묵시를 볼 때에 극도로 북방 세력이 강하게 일어나서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힐 때는 여호와 일어나서 그 원수 세력을 끊어버리고 성도의 나라가 오게 한다고 예언한 것이다. 애굽도 처음에는 이스라엘을 환영했으나 이스라엘을 괴롭히다가 망했고 그 밖에의 모든 나라도 하나같이 망할 때는 다 성도를 괴롭히다가 망한 것이다. 금일에 소련도 처음에는 기독교 종교국이었으나 성도를 괴롭히는 정치를 하게 된 것은 망할 때가 온 증거라고 보게 된다.



  3.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심 (13~17)


(시118:13) 네가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시118: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시118:15)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시118: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시118: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하나님의 권능의 손은 고통 중에 부르짖는 자에게 필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권능이라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알 수 없는 일을 행하기 위한 목적이니 여호와 권능이라는 것은 고통 중에 부르짖는 자에게 홀연히 나타나서 그 일을 모든 사람이 다 알도록 선포를 시키는 것이다. 과거에 고통 중에 부르짖는 자에게 권능이 나타난 동시에 하나님 말씀을 기록하게 한 것은 그와 같이 종말에도 행하시겠다는 표적이 되는 것이다.



  4. 응답으로 구원하심 (18~24)


(시118: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

(시118:19) 내게 의의 문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시118: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시118: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시118: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시118:23)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시118:24)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구원이라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자리에서 받게 되는 것을 가르친 것이니,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이 와도 하나님의 구원은 홀연히 나타나서 여호와를 찬송할 수 있는 일이 있게 되는 것이다.



  결  론


  고통을 당할 때에 부르짖는 자가 된다면 인간의 할 일은 그것으로 끝이요, 그 밖에는 여호와께서 행하심으로만이 된다는 것이 언약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약하고 어리석고 궁핍한 자리에 있다 하여도 고통이 올 때에 부르짖는 힘만 가진 자라면 완전 승리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통이 오는 것은 완전 승리를 이루는 요소의 하나인 것을 알고 고통이 올 때에 더 단결하고, 더 강하여지고, 더 각성을 받고 부르짖는 단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남의 나라보다도 우리나라에 여러 가지 난제가 오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가 나타날 때가 온 증거인 줄 알고 강하게 부르짖는 용사들이 금년부터 나타나야 할 것이다. 모든 성경에 동방 땅끝에 부르짖는 역사는 새 시대를 이룬다고 한 것이니 지금 고통을 면할 수 없는 난국이 온 것은 머릿돌되신 예수님이 나타날 때가 온 증거라고 보게 된다.


  고통 중에 부르짖는 자가 되려면 세 가지 요소가 있어야 할 것이다.


  첫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변치 않아야 할 것,

  둘째는, 원수를 두려워 말고 타협치 않고 하나님의 역사가 임할 것을 믿는 신앙에서 강하게 부르짖는 힘을 내어야 할 것,

  셋째는, 조금도 후퇴하지 말고 전진의 걸음을 걸어나갈 때에 고통이 지나고 완전 평화의 나라가 영원히 이루어질 것이니 잠깐 동안 고통 중에서 부르짖고 영원한 왕권의 축복을 받는 비결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71년 5월호 <설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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